전체결과
2023 KBO리그 순위의 역순인 키움-한화-삼성-롯데-KIA-두산-NC-SSG-KT-LG의 순번으로 진행됐다.
키움
전체 1순위로 150km가 넘는 좌완 강속구 투수 정현우 선수가 키움의 지명을 받았다.
또한 트레이드로 얻은 전체 7순위, 1라운드 지명권으로 장신의 우완 투수 김서준 선수를 지명했다.
NC와의 트레이드에서 김휘집을 보내고 얻은 1라운드, 3라운드 지명권으로
충훈고 투수 김서준 선수와 대구상원고 내야수 여동욱 선수를 지명했다.
이지영 선수의 사인&트레이드로 얻은 SSG 3라운드 지명권으로
비봉고 좌완 투수 박정훈 선수를 지명했다.
지명권 트레이드로 인해 총 14명의 신인선수들이 키움의 지명을 받았다.
한화
정현우 선수와 함께 1순위로 평가받던 우완 투수 정우주 선수는 2순위 지명권을 가진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
삼성
3순위 지명권을 가진 삼성은 예상했던 대로 대구 지역 연고 선수인 대구고 좌완 투수 배찬승 선수를 지명했다.
롯데
전체 4순위 지명권을 가진 롯데는 광주제일고 좌완 투수 김태현 선수를 지명했다.
LG에게 투수 진해수 선수를 받아오고 내준 5라운드 지명권으로 인해 총 10명의 신인 선수가 롯데의 지명을 받았다.
KIA
5순위 지명권을 가진 KIA는 덕수고 내야수 박준순 선수를 거르고 덕수고 우완 투수 김태형 선수를 지명했다.
두산
6순위 지명권을 가진 두산은 올해 최고의 내야수로 평가받는 박준순 선수를 지명했다.
NC
트레이드로 인해 NC의 1라운드 지명은 없었다.
김휘집 선수의 트레이드로 내준 1라운드, 3라운드 지명권으로 인해 총 9명의 신인 선수가 NC의 지명을 받았다.
SSG
전체 8순위 였던 SSG는 포수 최대어인 강릉고 포수 이율예를 지명했다.
이지영 선수의 사인&트레이드로 내준 3라운드 지명권으로 인해 총 10명의 신인 선수가 SSG의 지명을 받았다.
KT
전체 9순위 KT는 193cm의 장신 서울고 우완 투수 김동현 선수를 지명했다.
LG
전체 10순위 1라운드 마지막 순번으로 서울고 우완 투수 김영우 선수를 LG가 지명했다.
진해수 선수를 주고 받아온 5라운드 지명권으로
전주고 외야수 서영준 선수를 지명했다.
지명권 트레이드로 인해 총 12명의 신인 선수가 LG의 지명을 받았다.
'스포츠 > 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이저리그 연금, 역대 한국 메이저리그 출신 선수 연금 순위 (1) | 2025.01.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