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름 : 린샤오쥔(임효준)
출생 : 1996년 5월 29일 / 대구광역시 중구
국적 : 대한민국(1996~2020) -> 중국(2020~현재)
신체 : 168cm, 64kg
수상 내역
대한민국 대표 시절 수상 기록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동메달
2018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0m 계주 금메달
2018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500m 은메달
2018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 은메달
2019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0m 계주 금메달
2019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3000m 슈퍼파이널 금메달
2019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500m 금메달
2019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 금메달
2019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종합 우승
중국 대표 수상 기록
2023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2000m 계주 은메달
2023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0m 계주 금메달
2024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 금메달
2024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계주 5000m 금메달
2024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2000m 금메달
귀화 과정
2019년 6월 17일 : 진천선수촌에서 쉬던 중 황대헌이 여자 선수의 엉덩이를 때려 떨어뜨리는 장난을 먼저 시작했고, 임효준도 장난을 치다 실수로 황대헌의 바지가 일부 벗겨져 엉덩이의 윗부분이 노출 -> 성희롱 논란 발생
2019년 6월 19일 : 황대헌이 대한체육회에 성회롱 신고 접수
2019년 6월 25일 : 남년 대표팀 14명 전원 1개월 퇴촌 조치
2019년 8월 8일 : 대한빙상경기연맹, 임효준에게 자격정지 징계 부과
2019년 11월 11일 : 임효준, 대한체육회에 재심 신청 -> 다음날 기각
2019년 12월 13일 : 법원,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
2020년 5월 7일 : 1심 형사 재판, 벌금 300만원 + 성폭력 치료 40시간 선고 -> 검찰과 임효준 모두 항소
2020년 4월 27일(2심 진행 중) : 당시 임효준에게 벗기려는 의도가 없었고 분위기도 좋았으며 심각한 상황이 아녔다는 목격자 진술서 공개
2020년 11월 27일 : 2심 재판, 임효준 무죄 선고 -> 검찰 상고
2021년 3월 : 중국 귀화 발표
2021년 5월 27일 : 대법원, 검찰의 상고 기각 -> 무죄 최종 확정
린샤오쥔(임효준)은 한국 쇼트트랙 역사에서 중요한 이름 중 하나였다. 한국 국가대표로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그의 기량은 세계 최정상급이었지만 2019년 훈련 중 장난으로 인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1년 징계를 받으며 대표팀 생활이 어려워졌다. 법적 다툼까지 갔으나, 1심 판결 이후 2심 무죄 판결까지 긴 시간이 걸렸다. 2심 무죄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한국 어느 곳에서도 훈련을 할 수 없었던 임효준은 유럽과 중국에서 귀화 제의를 받았고 국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코치 겸 선수제의를 했던 중국으로 귀화를 선택했다. 귀화 후 최종 무죄 판결이 나왔다.
선수가 국적을 바꿔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기존 국적으로 출전한 국제 대회 이후 3년이 지나야 한다는 국제올림픽위원회(ICO) 규정에 따라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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